[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애경(대표 고광현)의 스마트 겔세제 ‘리큐’에서 2011년 새해를 맞아 유재석 CF 촬영현장에 초대하고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세탁세제를 주는 ‘2011 땡큐! 리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리큐의 공식 트위터(twitter.com/Thankyou_LIQ) 계정을 팔로잉한 후 유재석 CF촬영기념 이벤트 내용을 리트윗(RT)하면서 ‘유재석을 꼭 만나야 하는 나만의 이유’를 적어서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다음달 8일 예정된 모델 유재석의 리큐 CF 촬영장 방문기회를 제공하고, 2등 11명에게는 1년치 사용분에 해당되는 리큐 1박스(총6650리터)와 울샴푸, 2080치약을 함께 증정한다. 3등에 당첨된 22명에게는 영화시사회 관람권(1인2매)을 제공한다.

특히 1등에 뽑힌 리큐 CF 촬영현장을 방문할 팔로워에게는 CF촬영 진행 중에 트위터로 생중계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될 뿐 아니라 유재석이 직접 주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받고 기념촬영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벤트 응모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이며, 당첨자는 7일 트위터를 통해 발표된다.

애경 관계자는 "앞으로 리큐 신제품 출시, 광고촬영 등 브랜드 소식과 정보를 트위터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SNS를 통해 고객들과의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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