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금성테크가 대표이사의 직무집행 정지 소식을 악재로 31일 급락세다. 이로써 금성테크는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오전 10시10분 현재 금성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21원(12.80%) 하락한 82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성테크는 박주형 대표이사의 직무집행이 정지됐다고 공시했다. 금성테크는 김용석, 김동규, 박호진 등 3인이 서울중앙지법에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며,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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