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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비정규직 농성 사태 해결

최종수정 2011.02.02 22:31 기사입력2011.02.0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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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GM대우 비정규직 농성 사태가 64일만에 해결됐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GM대우 비정규직노조와 회사 측은 이날 오전 진행된 교섭에서 해고된 비정규직 15명의 전원 복직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노조 측은 이날 오후 64일째 진행해 온 인천 부평 공장 정문 고공 농성을 마치고 해산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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