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에서 수상한 김현중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던 김현중이 가수로 돌아온다.

7일 오후 김현중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현중씨가 5월 발매를 목표로 음반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5월 발매 예정이지만 확실한 날짜는 아니다. 발라드로 나올지 댄스로 나올지 정확한 콘셉트도 협의 중이며 정규 음반이 될지 디지털 싱글이 될지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의 솔로 활동이 확정되면서 SS501의 김규종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솔로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한편 김현중은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긴 뒤 연기 활동에만 전념해 왔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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