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SLS AMG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의 럭셔리 카와 스포츠 카 부문에서 각각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는 1977년부터 올해의 차를 선정해왔다. 이번 투표에는 9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참여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는 10개 카테고리 315개 차량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으며 이중에는 40개의 새로운 후보가 포함됐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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