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레이디제인이 방송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해 10월 '이별 뭐 별거야'로 데뷔한 레이디제인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업인 가수 뿐만 아니라 MC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현재 개그맨 정찬우와 함께 KBS JOY '엔터테이너스'에서 호흡을 맞추는가 하면, 최근에는 tvN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깨알 같은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SBS '김희철의 영스트리트'를 비롯해 '정선희의 러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MBC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노홍철의 친한친구',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등 총 6개의 지상파 방송사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이같은 레이디제인의 활발한 활동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오는 21일 싱글앨범 '친한 사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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