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은행이 KB금융 산하 국민은행등 7개사를 2월중 통화안정증권 우수 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사는 은행 3개사 증권 4개사로 국민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JP모간체이스은행,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KB투자증권 등이다.

우수 대상기관은 오는 25일 실시되는 정례모집시 우선모집(모집II)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한은은 정례모집 대상종목및 규모를 금융시장 상황과 시장수요 등을 감안해 모집 전일인 24일 오후 4시30분 이후에 공고할 예정이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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