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의 통합멤버십서비스 'CJ ONE'은 내달 15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글스 첫 내한 공연에 CJ ONE 회원 320명을 초청한다.

이번 이글스 내한 공연은 4명의 오리지널 원년 멤버가 모두 참여하고 전례 없는 대규모 시설까지 더 해 세계적인 명품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 첫 내한 공연으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 대부분의 티켓이 이미 판매된 가운데 CJ ONE에서 판매가격 16만5000원인 S석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어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CJ ONE 홈페이지 혹은 참여 브랜드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를 방문해 조건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우선 CJ ONE 홈페이지에서는 3월8일까지 포인트 1천 점 이상 사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이글스 공연 S석 티켓 2장'씩을 증정한다.

CJ ONE 참여 브랜드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CJ ONE 회원 가입 후 올리브영이나 CJ온마트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응모하거나 CJ CGV에서 CJ ONE 포인트를 사용해 영화를 예매, 또는 CJmall, 엠넷닷컴, 빕스에서 상품 구매한 후 응모하면 된다.

CJ ONE 홈페이지에서 20명을 비롯해 각 브랜드 별로 50명씩 모두 320명을 초청한다. 당첨자는 각 이벤트 당첨자 게시판에 고지하고 SMS로 당첨여부를 알려준다.

조강욱 기자 jomaro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