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월말변수로 인해 일시적 자금부족세를 보일 전망이다. 통안채 낙찰과 재정방출 규모등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28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 잉여액이 각각 302억원과 1조6773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76%, 거래량은 36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월말로 인해 은행 콜론 제약이 많을 것으로 보이며 자산운용사도 운용자금 규모가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 일시적 자금부족세 분위기가 나타날 전망”이라며 “통안채 낙찰및 재정방출 규모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외은은 일부 머니가 예상되며 증권은 적극적 차입을, 은행은 일부에서만 차입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자산운용사 운용도 대폭 줄어들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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