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슈즈멀티샵 슈마커(www.shoemarker.co.kr)가 오는 31일까지 인기 브랜드 제품들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새봄맞이 스포츠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리복 제품들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슈마커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슈마커 이상현 홍보팀장은 “봄을 맞아 야외활동에 나서는 사람들과 신학기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찾아오는 시즌”이라며 “고객들이 필요한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브랜드 대전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슈즈멀티샵 슈마커는 얼마전 ‘시나주(CINAJU)’라는 브랜드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강남점, 경기점에 입점했다. 시나주는 슈마커가 진행해왔던 디젤(Diesel), 짐리키(JIMRICKEY), 바비번스(BOBBIE BURNS), 테바(TEVA) 등 독자 브랜드(PB)만을 가지고 운영하는 형태로 고급화를 꾀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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