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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코노믹리뷰 송원제 기자) |
검증된 입지와 주변 대비 절반 수준의 임대료가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LH공사가 그동안 입주자 만족도를 높이며 임대 주택의 인식 전환에 성공한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LH관계자는 “전세난이 극심한 가운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입지와 저렴한 가격, 장기간 거주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판교신도시 A18-2블록은 전용면적 39~51㎡로 구성됐으며, 보증금 2380만~4260만 원에 월세 16만9000원~30만2000원으로 책정됐다. 소득 기준 등의 자격 요건에 따라 거주 기간이 결정된다.
이코노믹 리뷰 김세형 기자 fax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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