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포스코가 50만원을 돌파했다.

18일 오전 10시11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1만4500원(2.98%) 오른 50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씨티그룹과 UBS가 매수상위 창구 1, 2위, CS가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외국계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철강업종의 주가가 5~6월까지 상승 탄력을 유지할 것"이라며 "일본 지진으로 국내외 철강가격 상승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고 1~2분기 실적 모멘텀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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