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수산물 등 식품의 방사성 오염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일본산 생태를 판매하고 있는 롯데마트 서울역점 수산물 코너에서 소비자들이 국산 수산물을 고르고 있다. 롯데마트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자 생태 판매를 잠정 중단하고, 22일부터 러시아산 동태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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