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잘 나가던 포스코 등 철강주들이 주춤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56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1만4500원(2.82%) 떨어진 49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제철도 2.45%, 동국제강은 2.49% 하락 중이다.

일본 대지진 여파로 인한 제품값 인상 등으로 단기 급등한데 따른 부담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지난 11일 45만원 수준에서 최근 52만원대까지 급등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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