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경기지원은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약 3시간동안 경기 시흥소방서 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지원은 승강기로 인한 갇힘 사고 시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원이 피해자를 구출하며 알아야 할 기본적인 승강기 작동원리 및 인명구조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는 총 2074회, 3633명이 승강기 갇힘 등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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