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모터쇼 참관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미스디카(missdica)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인증샷을 올리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미스디카(missdica) 활성화를 위해 서울모터쇼 포토 콘테스트를 연다.

3일 LG유플러스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 맞춰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위해 '2011 서울모터쇼 포토 콘테스트'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100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스디카 애플리케이션을 적극 알리기 위한 방편으로 진행된 것으로 LG유플러스는 옴니텔과 공동으로 모터쇼 전문 애플리케이션인 미스디카를 개발했다. 모터쇼 뉴스는 물론 갤러리, 커뮤니티 정보가 제공되고 레이싱 모델의 작품사진, 셀카사진 등이 제공돼 1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2011 서울모터쇼 포토 콘테스트 응모방법은 스마트폰에서 미스디카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미스디카 관련 스크린샷이나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 된다. 우수작품을 선정해 태블릿PC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미스디카 애플리케이션은 LG유플러스 OZ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애플 앱스토어, T스토어, 올레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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