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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전국 광역 상수원 12개소와 정수장 31개소에 대해 방사성 세슘-134, 세슘-137 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수원과 수돗물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31일 대주요 광역상수원 및 정수장 총 8개소에 대해 방사성 물질 검출여부를 조사한 이후 추가적으로 3월28일에서부터 4월5일까지 진행한 것이다. 현재 지방상수도를 포함한 3차 조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는 14일경 나올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전국의 대표 광역상수원 11개소, 정수장 11개소 등 총 22개소를 대상으로 4월부터 방사성 물질에 대한 감시를 2주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 상수원과 수돗물의 안전성 감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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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지난 3월31일 대주요 광역상수원 및 정수장 총 8개소에 대해 방사성 물질 검출여부를 조사한 이후 추가적으로 3월28일에서부터 4월5일까지 진행한 것이다. 현재 지방상수도를 포함한 3차 조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는 14일경 나올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전국의 대표 광역상수원 11개소, 정수장 11개소 등 총 22개소를 대상으로 4월부터 방사성 물질에 대한 감시를 2주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 상수원과 수돗물의 안전성 감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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