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삼성화재는 신상품 통합보험 '내게 꼭 맞는 수퍼플러스'가 지난 5일 열린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8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수퍼플러스 통합보험이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이유는 두 가지로, 먼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질병장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질병장애 생활자금'을 업계 최초고 개발한 점, 그리고 두 종목 이상 가입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연계가입특약'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한편 '내게 꼭 맞는 수퍼플러스'는 건강보험, 장애보험, 생활보험 등 각 종목별 가입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고, 다양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으며, 또한 사고나 질병이 없어도 6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통합보험이라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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