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비쿼스가 사흘연속 하락하며 신저가로 내려앉았다.

20일 유비쿼스는 전일대비 3.74% 하락한 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흘 연속 내림세로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 창구로 개인들의 팔자 주문이 이어졌다.

거래량도 58만주에 육박했다.

유비쿼스는 이날 장중 518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전날 지난해 2분기 이후 실적 부진 양상이 지속되고 있고 올해부터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던 NVR이 아직도 수출에 난항을 겪고 있다며 주가가 상승하기엔 역부족이라고 진단했다.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수출 부문에서 성과 나타내기 전까지는 실적 호전 기대하기 어렵고 G-PON 장비 공급 경험 없어 시스코로의 M&A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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