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인용 종합 PC관리 서비스인 'V3 365 클리닉 PC주치의'를 구입하는 사용자에게 효도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는 오는 5월 31일까지 'V3 365 클리닉 PC주치의'를 구매하는 고객 20명을 추첨해 안마의자를 증정할 계획이다.

'V3 365 클리닉 PC주치의'는 PC 사용에 친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손쉽게 통합 백신을 설치하고, AS 기사를 부르지 않고도 원격으로 PC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개인용 통합 보안 소프트웨어인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와 보안 전문가의 PC 원격지원 서비스인 'PC주치의'를 하나로 묶은 것으로 3대의 PC에 동시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다.

안철수연구소 민성희 온라인사업팀장은 "악성코드나 개인정보유출 등 보안 위협이 갈수록 지능화, 범죄화되는 상황에서 가정 PC에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몰라 당황하는 사용자가 많다"며 "V3 365 클리닉 PC주치의는 문제 발생 시 만능 해결사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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