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인기 걸그룹 포미닛이 더욱 화려해진 안무와 의상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포미닛은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거울아 거울아'를 공개했다.

이날 포미닛은 몸매가 드러나는 실버 계열의 초미니 패션으로 여성미를 과시했다. 아울러 이들은 매력적인 음색과 환상적인 안무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앞서 포미닛은 정규 앨범 1집을 발매하자마자 타이틀곡인 '하트 투 하트'와 쉐도우 타이틀곡 '거울아 거울아'로 동시에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더 크랙, 스핀엘, 거북이, X-5, 알리, B1A4, 유키스, 에이핑크, 달샤벳, 이루, 걸스데이, 인피니트, 레인보우, 애프터스쿨, 케이윌, 포미닛, 씨앤블루, 에프엑스, 빅뱅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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