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용황지구 KCC 스위첸 아파트 조감도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KCC건설(대표 정몽열)은 5월 20일부터 경주 용황 택지지구에 KCC스위첸 아파트 480가구를 분양한다.

주택형은 전용 72㎡와 84㎡가 240가구씩 총 480가구로 구성되며 전 가구에 3.5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인근에 용황초등학교가 위치하며 홈플러스, 경주실내체육관, 경주시청 등 주요 생활편의시설들도 가깝다.

교통편은 강변도로와 포항, 울산으로 통하는 7번 국도를 이용할 수 있고 경주 나들목과 가까워 경부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KTX 신경주역이 인접하다.

KCC건설 관계자는 "젊은 감각의 아파트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합리적인 실속형 아파트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5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는 054-772-4500.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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