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LG전자가 오는 15일까지 장애인 사무직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이번 채용은 정기공채로 모집부문은 HE사업본부(TV, AV, 등), MC사업본부(핸드폰 등),HA사업본부(가전제품 등), AE사업본부(에어컨, 솔라셀 등), CTO(선행기술연구 및 기술 표준화)를 비롯해 한국마케팅본부, PC사업부, DS사업부, CAR 사업부, 디자인경영센터, 생산기술원, 본사 사무지원 등이다.

직무부문은 연구개발(R&D)와 마케팅,경영지원 등이다.

R&D 및 생산직은 이공계 관련 전공자, 마케팅은 경영·경제 및 어문계열, 경영지원은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장애인공단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마치면 건강검진 후에 최종합격된다.

면접대상자는 오는 21일 발표하며 6월 중에 각 사업장 관할 공단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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