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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 “아내의 빈자리를 대신하고 싶다.”
- 배우 유준상이 MBC FM4U <홍은희의 음악동네>를 진행하는 아내 대신 1주일간 임시 DJ를 맡았다. 홍은희는 지난해 7월부터 이 프로그램 DJ를 맡은 이래 처음으로 휴가를 떠날 예정. 임시 DJ로 홍은희 친분이 있는 배우 한혜진, 이윤지 등이 거론됐으나 유준상이 “(남편으로서) 아내를 대신해서 빈 자리를 채우고 싶다”고 자청해 7일간 임시 DJ를 맡게 됐다는 후문이다. 유준상은 6월 6일부터 12일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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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 영화 <써니>와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 출연한 배우 민효린이 최근 촬영한 패션지 <쎄씨 캠퍼스>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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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3> : 오는 29일 개봉 예정인 <트랜스포머 3> 포스터가 6일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옵티머스 프라임, 두 주연배우 샤이아 라보프, 로지 헌팅턴의 모습이 담겨 있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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