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포스코켐텍이 석탄화학사업의 성장성이 주목받으며 강세다.

30일 오전 9시37분 현재 포스코켐텍은 전날보다 5300원(3.30%)오른 16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존 사업외에 석탄 화학사업이 올해 외형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케미칼사업부 추가로 콜타르 및 조경유 판매와 화성공장 위탁운영 수익이 새로 발생할것"이라며 "2011년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9.5% 늘어난 1조2063억원을 기록하고 같은기간 영업이익도 61.2% 증가한 1131억원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