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 한달가까이 이어지던 장마가 끝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을 지나는 시민의 우산이 세종대왕 동상에 걸쳐 동상이 우산을 쓰고 있는 것 같은 이색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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