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공개한 전기 컨셉트카.<출처: 오토모티브뉴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독일 아우디가 전기 시티카를 공개했다. 이 차는 다음달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11일 미국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이 차는 교통체증이 심한 도시 주행에 적합한 전기 컨셉트카로 차체무게를 줄이기 위해 탄소섬유폴리머를 적용했다. 이 차에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함께 2개의 전기모터가 장착돼 있다.

또한 아우디만의 독창적인 그릴과 함께 21인치 휠이 적용돼 디자인이 강조됐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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