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추진 일지 (정부지분율 %)

▲2001년 3월 : 우리금융지주 설립..한빛,평화,광주,경남은행, 하나로종금 편입(100%)
▲2001년 12월 : 한빛은행과 평화은행 분할 합병
▲2002년 5월 : 한빛은행, 우리은행으로 사명 변경
▲2002년 6월 : 우리금융, 증시 상장 통해 지분 11.8% 매각(88.2%)
▲2003년 6월 : 소액주주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86.80%)
▲2004년 6월 : 우리증권 관련 신주 발행(85.90%)
▲2004년 9월 : 블록세일 지분 5.7% 매각(80.20%)
▲2005년 3월 : 리먼브러더스 보유 전환사채(CB) 주식전환(77.97%)
▲2007년 6월 : 2차 블록세일 지분 5.0% 매각(72.97%)
▲2009년 11월 : 3차 블록세일 지분 7.0% 매각(65.97%)
▲2010년 4월 : 4차 블록세일 지분 9.0% 매각(56.97%)
▲2010년 7월30일 :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우리금융 매각방안 및 매각주관사 선정기준' 의결
▲2010년 10월30일 : 우리금융지주 매각 공고
▲2010년 11월16일 :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인수로 입장 선회
▲2010년 11월26일 : 우리금융 입찰참가 의향서(LOI) 마감(우리금융지주 11곳, 경남은행 5곳, 광주은행 7곳 LOI 접수)
▲2010년 12월13일 : 우리금융 컨소시엄 예비입찰 불참 선언
▲2010년 12월17일 : 공자위, 우리금융 민영화 잠정 중단 결정
▲2011년 5월17일 : 공자위, 민영화 작업 5개월만에 재개
▲2011년 6월14일 : 산은금융지주, 우리금융 인수 포기의사 공식화
▲2011년 6월20일 : 금융위,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개정안' 추진 포기
▲2011년 6월29일 : 보고펀드, MBK파트너스, 티스톤파트너스 등 PEF 3곳 LOI(인수의향서) 제출
▲2011년 8월17일 : MBK파트너스만 예비입찰 참여..사실상 무산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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