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보스를 지켜라>의 2회 연장 확정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제작피디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논의는 있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보스를 지켜라>에서 노은설로 출연하고 있는 최강희 측 관계자 또한 “연장 확정에 대해 들은 것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8일 SBS 홍보실 한 관계자는 <보스를 지켜라>의 연장 논의 사실을 전하며 배우 스케줄, 대본 상황 등 여러 상황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보스를 지켜라>는 16부작으로 기획됐고, 후속으로는 장혁, 한석규, 신세경, 송중기 등이 출연하는 <뿌리깊은 나무>가 방송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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