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정통 일식 돈부리 전문점 '돈돈부리부리'가 돈부리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19일부터 서울 종로점과 부산 서면점에서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돈부리 메뉴는 가츠동·믹스동·텐동·에비가츠동·후쿠이가츠동·우나기동·규동·오야코동·스테이크동 등 총 9가지다.

테이크 아웃 주문 시 매장가격보다 1000원 할인해주며, 이번 테이크 아웃 판매를 기념해 전메뉴 30% 할인권과 고급 젓가락 1개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현종 팀장은 "매장 밖에서도 돈부리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테이크 아웃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돈돈부리부리 메뉴들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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