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유진투자증권 포항북지점이 기존 구시가지 두호동에서 새로이 신거주지역인 양덕지구(포항시 북구 장성동 1454-8, 1층)인근으로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포항 최대 신거주지역인 양덕지구로 지점이 이전됨으로써 새로운 고객과의 접촉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며, 기존 고객 또한 새로운 시설에서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항북지점 배재철 지점장은 "새로운 지점이전이 단순히 공간의 이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점이 새로이 태어난다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 모든 고객에게 최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문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쟁반 등 사은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유진투자증권 유창수 대표이사(우측 첫번째)가 포항북지점 대표고객분들과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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