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외환선물은 4일 새로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에스윙(Swing)' 출시 기념 사은 이벤트 중 FX마진 관련 부문은 사정상 취소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는 10일부터 11월19일까지 국내, 해외선물 실전·모의투자대회 및 팡팡 이벤트는 진행한다.

총 14명의 수상자에게 총 상금 4000만원이 돌아가는 '실전투자대회'는 6주간 진행된다. 실거래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모의투자대회'는 모의 HTS ID 보유 개인 고객이 참가할 수 있다. 10명에게 총 9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팡팡이벤트는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I에서는 신규계좌개설 고객 및 거래재개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3만원 또는 10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II에서는 일별 출석 체크율이 50%를 넘을 경우 추첨을 통해 백화점 10만원 상품권을 10명에게 지급한다.

이벤트III에서는 행사 기간 우수고객 3명을 추첨해 신라호텔 1박2일 패키지 이용권, 100만원 주유권, 건강검진권 2매, 아이패드2 중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에스윙은 FX마진, 국내, 해외선물 통합 버전용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빠른 시세 및 주문 속도, 다양한 주문 시스템, 각종 분석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외환선물 홈페이지(www.kebf.com) 또는 개인영업본부 (02-3770-4404~12)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