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하게 서늘한 날씨, 봄,가을 코디의 주기는 짧다. 곧 겨울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적당히 보온이 되면서도 맵시 있는 옷을 사기는 해야 하지만, 돈을 들여 사기에 가을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너무 비싸 옷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저렴한 옷은 예쁘지 않아 적당한 가격대의 중저가 쇼핑몰을 찾는 것은 경제적이면서도 똑똑하게 가을 코디를 완성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남녀의류 중저가 쇼핑몰 STYLEGM(http://www.stylegm.co.kr/)이 F/W 시즌 잇-아이템을 들고 돌아왔다. 대형 백화점에서 의류 판매와 매니저 경험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착한 가격대를 통해 스타일난다, 멋남, 아우라제이, 조군샵 등의 인기쇼핑몰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20~30대가 즐겨 입을 수 있는 중저가 의류쇼핑몰로 발돋움 하고 있다.

▷ 야상점퍼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을철 여성들이 가장 애용하는 아우터는 바로 야상점퍼. 신경 쓰지 않은 듯하면서도 어떤 옷 위에도 무난하게 겹쳐 입을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스타일도 살리는 동시에 차가운 바람까지 막아주는 야상점퍼는 시중에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로 출시되어 있다. 스타일지엠은 밀리터리 야상 점퍼, 유니크 핑크 야상 점퍼, 더블 레이어드 야상 등으로 고객들의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한다. 남성의류 역시 야상의 매력을 비껴갈 수는 없는 법. 루즈핏 빈티지 야상, 빈티지한 야상점퍼 등 스타일 있는 야상점퍼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게 한다.

▷ 스트릿 패션, 자유를 추구하는 집업후드
캐주얼한 의상을 선호한다면 집업과 후드집업을 눈 여겨보자. 캐주얼한 20대 스타일에 가장 잘 맞는 아우터는 집업후드다. 스타일지엠의 스트라이프 집업 점퍼는 어떤 코디든 간편하게 걸쳐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박시한 핏을 살린 후드 가오리 점퍼는 시크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남녀 최고의 멀티쇼핑몰의 선두주자로써 스타일지엠은 올 가을을 맞아 홈페이지 리뉴얼, 신상 아이템을 대거 업데이트하며 남다른 패션과 열정을 과시했다.

또한 “코디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이며 막상 구매하고 보니 체형과 스타일이 어울리지 않아 옷장 속에 방치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내 스타일대로 마음껏 코디하며 몸에 잘 맞는지 잘 어울리는지 판단할 수 있다.

도움말= 스타일지엠[Style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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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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