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9일 오후 문학야구장에서 열린'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7회말 안치용이 동점 홈런포를 터뜨린 가운데 흥에 겨운 SK팬이 힘찬 응원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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