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고성능 라인업인 M 모델을 연상시키는 도심형 바이크 'M 바이크 카본 레이서'를 공식 출시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BMW M 바이크 카본 레이서는 초경량 설계로 완성된 카본 프레임과 림 등을 적용해 7.4K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바이크 전면에 BMW M 로고 등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랜 주행에도 편안한 피직툰드라 2 안장과 높은 하중에 신속한 변속을 가능케 하는 시마노 울테그라 브레이크·쉬프트 레버, 최대 20단의 기어를 갖췄다.

BMW 코리아는 M 바이크 카본 레이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20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BMW M 정품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구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와 BMW 공식 온라인숍(www.bmwshop.co.kr)에 하면 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490만원.

김혜원 기자 kimhy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