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보령메디앙스가 상승 반전하고 아가방컴퍼니가 낙폭을 축소하는 등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던 박근혜 테마주가 원기를 회복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52분 현재 보령메디앙스는 전날보다 50원 오른 1만745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마이너스 7.47%까지 빠졌다 저점대비 8% 가량 오른 것. 9시46분께는 1만76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역시 장초반 7.66%까지 낙폭을 확대했던 아가방컴퍼니도 하락률을 1%대로 줄인 상태다.

이들 보육주와 함께 박근혜 복지테마로 분류되는 노인복지 테마주인 세운메디칼 바이오스페이스 메타바이오메드는 장중 내내 보합권에서 공방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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