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는 27일 개최한 지난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은 올 초 가이던스로 제시한 1조6500억원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예상하고 있다"며 "설비투자(CAPEX) 금액과 배당성향은 당초 제시한 1조7000억원과 30%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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