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는 사람들은 사회적인 성공은 거두었지만, 개인적인 인적 네트워크가 부족하여 자신이 필요로 하는 배필을 만나기 어렵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 결혼정보회사에 문을 두드리게 되고, 결혼정보회사에 자신의 모든 정보를 공개하여 인증을 받은 다음 미팅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로, 자신의 보유재산 및 연봉까지 공개 해야 한다.

이렇게 인증되고 공개되는 재무상황을 종합하여 단체로 은행권의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당연히 그 효과와 이자 배당 등 모든 면에서 높은 수익을 얻게 된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1544-5008, www.baroyeon.co.kr)은 결혼을 위해 공개되는 고객들의 정보를 종합 관리하여 기존의 은행권에서 개인별로 받고 있는 서비스보다 더 많은 재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재무 설계팀을 구성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존의 은행권 서비스를 제안 받으면 은행이 주관이 된 서비스를 개인이 선택하는 형식으로 많은 위험 부담이 있고, 또 상품에 따라 개인으로 구매하는 형식은 많은 이율이나 배당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단체로 은행권 서비스를 받게 된다면 기존 상품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새로운 상품을 파생, 많은 이자와 배당을 받으면서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고 비슷한 수준의 재무상황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연대하기 때문에 은행에서 개인에게 제시하는 모든 상품들보다 유리하게 상품을 구성할 수 있다.

더불어 금융, 펀드 등의 재무뿐만 아니라 부동산 등의 고급 정보도 공유 및 집행할 수 있어 기존 은행과 부동산에서 제공하던 모든 서비스를 단체의 힘으로 좀 더 유리하게 엮어 나갈 수 있다.

특히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는 사람들은 결혼을 위해 오픈 된 각종 서류로 인증 받은 재무상황이기 때문에 100% 신뢰할 수 있는 단체로, 은행에 끌려가지 않는 형태로 재무설계를 할 수 있고 위험부담 또한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또한 가입단계에서 공개되는 재산을 기본으로 기본적인 재무설계를 분석, 장단점을 파악해 은행권 PB서비스 이상의 높은 수준의 금융컨설팅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으며, 비슷한 수준의 결혼상대자를 찾는데도 많은 이점이 있다.

결혼 후 전세 및 매매 등의 각종 정보들 또한 오픈된 재산을 바탕으로 종합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결혼한 후에도 지속적인 금융 서비스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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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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