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7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홈페이지는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사용자 편의성 강화·컨텐츠 가독성 증대를 중심으로 개편했으며 전체적인 디자인은 호텔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개편된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탭을 기존의 세로 정렬에서 가로 정렬로 바꿨으며 각 탭에 들어가지 않고도 하위 메뉴를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최대한 빨리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콘텐츠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움직이는 스크린에 정보를 제공했던 것을 고정 스크린으로 교체했으며 호텔 시설에 대한 정확한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이미지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호텔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이미지로 구현하기 위해 홈페이지 바탕색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검정색으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흰색으로 교체했다. 서울의 명소 및 호텔 주변 관광 정보를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것도 특징이다.

호텔 측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홈페이지 회원 가입고객 중 크리스마스 및 연말 패키지(23, 24,30,31일)를 선구매한 선착순 10명에게 시세이도 에너지 에센스 정품, 로맨틱 LED 캔들 장식, 초콜릿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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