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옥소(OXO)의 유아용품 브랜드 옥소 토트(OXO tot)는 아이가 먹기 적당한 양만큼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이유식 밀폐용기 4종 세트를 출시했다.

이유식 밀폐용기는 손쉽고 간편하게 유아 1인분의 양을 보관할 수 있으며 최대 4온즈(112g)를 담을 수 있는 4개의 밀폐용기가 한 트레이로 구성되어 휴대가 편리하다.

용기의 뚜껑은 특허 받은 디자인으로 열고 닫기가 편리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세척 시 뚜껑에서 실리콘을 분리할 수 있어 더욱 위생적이다.

용기에 새겨진 눈금으로 음식의 양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유식이나 죽이 흐르지 않게 하는 밀폐력 또한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냉장고 선반이나 서랍 속의 공간 절약이 가능하도록 작은 크기로 제작되어 이유식 보관과 휴대에 불편함을 겪었던 주부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옥소 토트 이유식 밀폐용기 4종 세트를 포함한 옥소 토트의 전 제품은 100% BPA-FREE이며, 인체에 유해한 프탈레이트, PVC 성분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아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4종 세트와 6종 세트 두 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만1000원, 3만4000원이다.

옥소 토트의 전 제품은 현재 국내 유명 백화점 및 한샘, 까사미아를 비롯,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체 온라인 쇼핑몰(www.oxomall.com)에서도 판매 중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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