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크리스마스, 밸런타인데이….'
바야흐로 프로포즈의 계절이다. 근사한 고백을 하고자 하는 남성들을 위해 웨스틴조선호텔서울은 로맨틱 스위트 패키지 '러브 이즈 유'를 출시했다.

웨스틴조선호텔은 내년 2월 29일까지 로맨틱 스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따뜻한 객실에서 둘만의 로맨스를 위해 만들어진 이번 패키지는 객실에 따라 로맨틱 주니어, 로맨틱 스위트, 로맨틱 로얄 스위트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39만원에서 180만원까지.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 객실 내에 제공되는 과일과 초콜릿, 와인이 제공되고 20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아침 식사와 저녁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새 단장한 사우나 2인 무료 이용권과 시슬리 특별 기획 화장품이 선물로 주어진다.

로맨틱 스위트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 1박과 시슬리 7종 기획 세트가 포함되며 호텔 플라워샵에서 직접 제작한 로맨틱 플라워가 제공된다.

로맨틱 로얄 스위트에는 로얄 스위트 룸 1박과 호텔 내 식음업장 이용권 30만원권· 로맨틱 꽃바구니가 혜택에 포함됐으며 객실에는 파스텔톤 풍선 장식이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