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고급 케이크 4종과 선물세트를 한정판매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케이크는 롯데 호텔 파티쉐가 만든 블루베리 생크림케익, 초코릿 케익 2종과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롯데 브랑제리의 요거트체리무스, 티라미수 2종이다.

블루베리 생크림케익은 진한 치즈케이크에 생크림과 블루베리가 어우러져 상큼한 맛을 내며 초콜릿 케이크는 폭신한 초콜릿 스폰지와 가나슈 크림을 더해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체리무스와 요거트무스가 조화를 내는 요거트체리무스 케이크, 층층이 쌓인 폭신한 초코시트와 진한 치즈 크림이 얹어진 티라미수 케이크 등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롯데 호텔 제품이 각 2만 8000원, 롯데 브랑제리 제품이 각 2만 7000원. 오는 20일까지 매장을 통해 사전 예약 접수하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케이크 구매 고객 모두에게 엔제리너스커피의 브랜드 캐릭터가 그려진 머그컵을 증정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 머그컵과 텀블러, 골드하우스 원두 1봉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2% 할인된 3만 80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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