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국내 토종 편의점 브랜드 GS25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달 22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나눔이 있는 크리스마스 파티' 컨셉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판매한다.

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훈제치킨을 증정한다.

이번에 증정하는 훈제 치킨은 얼리지 않은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여 만든 것으로 진공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훈제치킨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GS25는 월드비전과 손잡고 케이크 상자에 월드비전을 소개하고 빵 모양의 '월드비전 저금통'을 제공해 고객들이 기부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 GS25는 케이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들과의 나눔을 실천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질도 높였다. 제빵 전문 브랜드 롯데 브랑제리 보네스페 8종과 마인츠 돔 3종 등 총11종의 다양한 케이크를 판매한다.

케이크 가격은 1만8000원부터 2만3000원까지 다양하며 Olleh KT Club 카드와 LG유플러스 멤버십 카드로 15%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GS리테일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달 25일까지 GS리테일 홈페이지(http://www.gsretail.com)에서 '소원이 이루어지는 크리스마스트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GS리테일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신의 소원을 적고, 받고 싶은 경품을 지정해 저장을 하면 추첨을 통해 뉴맥북에어(1명), 아이폰4S(1명), 2011 이은결 MAGIC V SHOW 입장권(1인2매/3명), 해피머니 외식상품권(5만원권/10명), 한일 키티 전기 손난로(50명), 소니 MDR-ZX100헤드폰(50명), CGV커플 영화예매권(50명), GS모바일상품권(1천원권/1000명) 등 총 1165명에게 경품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이달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 통보하며 이 밖의 자세한 사항은 GS리테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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