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AK플라자 수원점은 애플 제품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겨냥해 16일부터 25일까지 330m²(약 100평) 넓이의 애플 팝업스토어를 연다.

AK플라자 수원점이 위치한 수원역은 경기도 내에서 버스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으로, 매일 6만명 내외가 이용한다. 특히 수원지역은 10개 이상의 대학이 있어 젊은 고객이 많아 애플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 기간 동안 아이폰 4S(SK텔레콤) 신규개통ㆍ번호이동 고객에게 각각 5만ㆍ10만원 AK플라자 상품권을 주며, 이어폰이나 헤드폰, 블루투스 내장 제품을 구매하면 스타벅스 5000원 상품권을 준다. 또 CPU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젠하이저 MM550(80만원 상당), PX200(8만원 상당) 등 헤드셋과 부쏠 백팩, 아이패드 가방도 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방문자들에게 아이패드로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애플 머그컵도 준다(선착순 300명,17일). 또 방문한 고객 1000명에게 2012년 달력을 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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