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백화점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15일부터 외부 조명 점등 시간을 전력이 가장 많이 소모되는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를 피해 오후 7시이후에 점등하기로 결정했다.

또 전력 소비가 가장 많은 피크시간대인 오전 10시~12시, 오후 17시~19시에는 전 점포에서 매장온도 20℃ 이하로 유지하고 에너지 절감 10%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출입구 에어커텐, 온풍기, 히터를 정지하고, 주차장 급 배기팬, 후방 개별 낭방기기 운정정지등과 사무실, 직원식당, 창고, 후방통로등의 비매장 지역의추가 절전을 시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외에도 에너지 절감 노력이 그 어느때 보다도 절실한 상황인 만큼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공감 하고 동참 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캠페인을 지속 한다는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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