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송중기: “엄마, 예뻤어. 괜찮아”
- 송중기가 28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한 말. 송중기는 2011 <한밤의 TV 연예> ‘고마워요’ 어워즈에서 포토제닉 상을 받았다. 자신의 어린 아이 시절 사진을 공개했던 송중기는 상을 받으며 “사실 그 때 사진을 공개해서 엄마한테 혼났다”며 “젊으셨을 때 사진이 공개돼서 전화를 많이 받으신 거 같다. 근데 엄마, 예뻤어. 괜찮아”라고 말했다.
<#10_LINE#>


김희애: “<천일의 약속>의 서연(수애)을 볼 때 남일 같지 않았다”
- 김희애가 28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한 말. “운동화 다섯 켤레 빨고 왔다”는 말로 2011 <한밤의 TV 연예> ‘고마워요’ 어워즈에서 ‘폭탄 고백상’을 받은 김희애는 또 다른 폭탄 고백을 묻자 “좀 모자란 행동을 한다. 잘 잊어버린다. <천일의 약속>의 서연(수애)을 볼 때 남일 같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