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베트남의 4분기 경제성장률이 6.10%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베트남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동기대비 6.1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이후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베트남의 올해 1분기에 5.4%, 2분기에 5.6%, 3분기에 5.8%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했다.

올해 전체 성장률은 5.89%라고 통신은 전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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