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생일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카라의 막내 강지영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하라 언니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1월 13일 생일을 맞은 구하라가 두 손으로 생일 케이크를 든 채 촛불을 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한 차림임에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또 구하라는 강지영의 축하글에 대해 "고마워 막뚱이! 이따봐!!"라고 다정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안 꾸몄는데도 너무 예쁘다" "하라 여신 태어난 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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