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신메뉴 ‘알찬식사’ 출시를 기념해 21일부터 ‘알찬 오피스 어택(Attac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출시한 커리 치킨 라이스·치즈 치킨 라이스·치킨 수프 등 알찬식사 3종을 직접 맛보고 경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객을 찾아가는 방문 이벤트다.

커넬 할아버지 분장의 도우미가 서울시내 주요 오피스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직장인들과 명함교환 및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현장 추첨을 통해 ‘치킨라이스 세트 e-제품교환권’을 증정한다.

명함교환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에게 커넬 할아버지가 당첨자 사무실로 직접 방문해 해당 메뉴를 전달할 예정이다.

KFC 마케팅팀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