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오는 6월 3일까지 '스프링 샤워(Spring Shower)'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 또는 연인들이 형형색색의 봄꽃이 만발하는 아차산 자락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숙박과 피크닉 런치박스 또는 조식이 기본으로 구성됐으며 객실 선택에 따라 세 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TypeⅠ은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별관 ‘더글라스 룸’에서의 1박과 콤보 샌드위치, 쿠키, 마들렌, 음료 등이 포함된 피크닉 런치박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18만9000원부터. Type Ⅱ는 본관 ‘디럭스 룸’ 1박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더뷰’에서 조식이 포함된다. 가격은 22만7000원부터. Type Ⅲ는 본관 ‘클럽 디럭스 룸’ 1박과 클럽 라운지 조식 및 무제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혜택이 포함되며 콤보 샌드위치, 쿠키, 마들렌, 음료 등이 포함된 피크닉 런치박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26만4000원부터.

상기 가격은 성인 2인 기준이며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립밤, 바디, 핸드, 풋 크림 등의 천연화장품 브랜드 ‘버츠비(BURT’S BEE)’의 5종 파우치 선물과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2-2022-0000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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